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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와 함께 걷는 청옥·금곡호 둘레길]

비 예보로 걱정했지만,  트레킹을 시작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시원한 공기 속에서 걸을 수 있었던 10회차였습니다.

연이은 비로 금곡호와 청옥호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져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9살 어린이도 함께했습니다.

스탬프 찍는 재미에 푹 빠져, 다음 스탬프함을 기대하며 끝까지 힘든 기색 없이 완주했답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물까지 받아가며,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동해소금길 제3코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참여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제3코스 프로그램은 10월을 마지막으로 일정이 종료됩니다. 

아직 함게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