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유래 introduce
지명 유래
코스 지명 내용
1코스 명주목이 더바지령을 넘어가는 길목의 아주 잘록한 계곡(현 정선군 가목리 일대)
2코스 더바지 힘들다는 의미의 강원도말로 이기령을 더바지령으로 불렀다고 구전된다.
국시뎅이 통행의 안전을 빌면서 돌을 던지곤 하여 쌓인 돌무덤. 동해 이기령 옛길 내에 3곳 위치한다.
송미산 동해 이기령 옛길 북측에 해발 495m 산 (사료에 따라 솔미산 등으로 표기)
장재터 토질이 비옥하여 농작물 결실이 좋다는 데에서 연유하여 부자가 되는 터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거랑말 이기동 주변으로 거리를 이룬 마을이라는 데에서 때로 ‘거릿말’로 부르기도 한다.
미역널이(명노리) 마치 미역을 널어 놓은 듯 큰 바위가 펼쳐져 있어 '미역널이'라 불린다. 동해시 지명지에는 ‘명노리’라 표시되어 있으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선 ‘미역널이’라 불린다. 미역널이는 위성사진에서도 보일 만큼 넓게 형성되어 있다.
3코스 반젱이(주막터) 이기동 마을 입구에서 이기령까지 가는 코스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반젱이(반정)라 불리며, 주막터가 있다.
자료 : 삼척군지(1916), 동해시 홈페이지, 동해시 지명지 등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