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별유천지(금곡동 옛길) 제3코스
호수 품은 치유의 길
소요시간 : 약 4시간(왕복)
거리 : 5km
난이도 : 하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 산267번지 1필지 무릉별유천지 |
구간 |
무릉별유천지 ~ 미역널이 입구 |
출발지 |
무릉별유천지 |
코스안내 |
무릉별유천지(쇄석장) → 미역널이 입구(주막터) |
난이도 |
하 |
거리 |
5km |
소요시간 |
약 4시간(왕복) |
코스 소개
철광석채굴지(동굴), 석도 및 숯가마터 등의 근대산업문화유산을 활용한 특화된 탐방공간을 이루고 있다.
※ 두미르 전망대~미역널이 입구(2코스 교차점) 탐방로 일부 구간은 이용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3코스 출발지인 무릉별유천지는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입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에는 탐방로 이용이 불가합니다.
코스 안내
무릉별유천지(쇄석장)
5km
미역널이 입구(주막터)
생태자원
무릉별유천지
동해시 금곡동에 1968년 문을 연 쌍용양회의 광산은 50년간 석회석을 캐던 작업을 멈추었다. 근대산업 문화유산으로 새로 태어난 폐채석장은 새로운 관광명소인 무릉별유천지로 재탄생했다. 석회석을 채굴하고 난 구덩이에 금곡계곡의 물이 흘러 내려와 형성된 2개의 호수 청옥호, 금곡호가 이 구간의 하이라이트이다.
선바위
구이터 마을의 서낭당과 마주보고 있는 선바위는 서 있는 바위라는 뜻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주민들은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는 바위라 하여 기도를 올리곤 했다. 선녀가 내려와 놀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주막터(반젱이)
이기동 마을 입구에서 이기령까지 가는 코스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반젱이(반정)라 이름 붙었다. 위쪽인 웃반젱이 근처에 있던 주막터이다. 반젱이 주막에서 이기령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며 막걸리로 목을 축였다고 한다.
걷기 팁(TIP)
소금길 제3코스의 전망포인트 겸 최고의 포토존은 금곡호 위 절개지입니다.
채석으로 잘린 절개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코스 출발지점인 무릉별유천지에서는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 루지, 절벽 전망대 등 이색체험이 가능합니다.
3코스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방법도 있지만 2코스로 올라가 3코스로 내려오는 방법도 좋습니다.
쇄석장 잔디밭에서부터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니 초반에 체력 배분을 잘해야 합니다.
3코스 주변 관광자원
동해 삼화사, 삼화사 삼층석탑
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
동해 구 삼척개발 사택과 합숙소(국가등록문화유산)
동해 이로동 기와 가마터
동해 삼화동 고려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