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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와 함께 걷는 청옥·금곡호 둘레길]

이번 회차는 정원을 초과한 총 34명이 참여해주셨고,

무려 모든 분들이 100%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한 참가자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월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동해소금길이 숨은 관광지로 함께하고 있으며, 

잔망루피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K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언제나 인기 만점입니다.

유쾌한 진행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1등 상품을 양보하며 어린 참가자를 배려해주신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비록 흐린 날씨였지만, 오히려 시원해 걷기엔 한결 편안한 날이었습니다.

동해소금길 프로그램은 비가 오더라도 정상 진행하니,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걷는 호수 길의 운치를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